신체 부위별 운동 손상의 예방과 대처 방법
신체 부위의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운동 손상의 유형에는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신체 부위별 운동 손상을 이해하고 그 예방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발과 다리 부위의 운동과 운동 손상 예방과 대처 방법
발과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고 신체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신체 활동에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착지 동작이나 차는 동작을 할 때, 강한 힘을 발휘하여 위치를 바꾸거나 이동할 때 운동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 족저근막염:
- 발생 부위 : 아킬레스건
- 원인과 증상
구르기, 착지 등과 같은 동작의 반복으로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다.
발바닥의 뒤꿈치 부분에 통증과 뻣뻣한 느낌이 나타난다.
- 예방법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활동이 불편하지 않고 운동에 적합한 운동화를 신는다.
족저근막염의 추후 관리,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지만 통증이 지속되면 운동량을 줄이고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다.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통해 손상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무릎이나 팔목, 발목의 염좌
-원인과 증상
관절의 가동 범위를 벗어난 힘이 가해지거나 급격한 방향 전환 동작으로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다.
걷거나 움직일 때마다 힘이 들어가지 않으며 붓고 통증이 생긴다.
-예방법
무리한 동작과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에 주의한다.
운동할 때 다리의 발목과 준비 운동을 한다.
(3) 아킬레스 건염
-원인과 증상
장기간 달리기를 하거나 펌프 동작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경우 발꿈치의 힘줄이 파멸되어 파열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손상이다.
-발생부위
아킬레스 건
- 예방법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해야 한다. 통증이 나타나면 휴식을 충분히 취하며 냉찜질로 염증을 막고 마사지로 혈행을 촉진한다.
2. 손과 팔 부위의 운동 손상, 예방과 대처 방법
신체 활동에서 손과 팔의 사용은 매우 중요하다.
손은 많은 뼈와 관절로 이루어져 있어서 작은 실수에도 운동 손상을 입기 쉽다.
예를 들어 잘못된 동작을 취하거나 밀고 당기는 동작에서 힘을 무리하게 가하거나 충격을 주면 운동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넘어지면서 손을 땅으로 짚거나 공을 잡을 때, 강한 힘을 주는 동작을 할 때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 팔골절
-증상
외부에 강한 힘이나 충돌로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다.
힘줄과 혈관 손상으로 통증의 외적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법
활동 장비에 도구를 적감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한다.
운동의 규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실천한다.
(2) 손가락, 염좌
-원인
공작기나 던지기 등의 활동에서 발생하며 인대가 끊어지기도 한다.
-증상
손상 부위가 붓고 움직임에 불편을 느끼며 통증이 없다.
통증이 있다.
-예방법
운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손과 팔의 준비 운동을 충분히 실시한다.
운동 기능을 명쾌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정확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실천한다.
골절 시에는 부목 등을 대어 골절이 발생하면 손상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하여야 한다.
이때 부목을 대어 고정할 수 있다. 덫대가 없을 경우 주위에 있는 나무, 나무, 젓가락, 담요, 수건, 책, 지팡이, 우산, 종이상자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추후 관리
손이나 팔의 염자가 발생한 후의 신속한 조치는 회복하여 스포츠 활동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지속된 통증에도 치료를 하지 않거나 관리를 잘못하면 만성적인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3. 목과 어깨 부위의 운동 수단과 대처 방법.
목과 어깨 부위는 움직임의 범위가 넓고 조직의 구조도 복 운동을 실천할 때 많은 움직임과 다양한 동작이 이루어진다.
목과 어깨 부위는 근력이나 유연성이 부족한 경우 운동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들고 던지고 치거나 받는 등의 동작을 전환할 때야 갑작스러운 움직임에서 운동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상체의 움직임이 많은 야구와 배구, 수영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
(1) 어깨 탈구
-원인과 증상
강한 힘이나 충격으로 어깨 관절을 구성하는 뼈나 인대 등이 정상 위치를 벗어난다.
팔을 올리거나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어깨가 변형된다.
-예방법
목과 어깨 분위의 근력을 강화하고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한다.
집중력을 가지고 부주의한 행동을 하거나 미숙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어깨 근육 파열, 지나친 힘이나 동일한 동작으로 근육이 끊어지거나 염증이 발생한다.
-증상
환부의 부기,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통증을 느낀다.
운동 종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고 지나친 운동을 피한다.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경우에는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참고 : 스포츠 테이핑 운동을 실시하기 전 많이 사용하는 부위에 테이핑을 실시하며 근육을 지지하여 근육의 파열이나 탈구 등의 운동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신체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느리거나 변형하지 않는다.
참고 : 인내는 뼈와 뼈를 연결하여 관절을 형성하는 띠 모양의 결합 조직이다.
뼈와 골격근을 연결하는 거는 인대가 아니라 힘줄이다.
-추후 관리
경우에 따라 탈구가 된 뼈가 자연스럽게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으나 이를 방치하면 습관성이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적절하고 올바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구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팔굽혀펴기 같은 운동으로 어깨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4. 허리 부위의 운동 손상과 예방과 대처 방법
허리는 몸통을 지지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모든 움직임이 축이 된다.
특히 허리뼈는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연결된 척추뼈의 일부분으로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운동 손상을 입으면 신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부분의 동작이 허리 근육을 이용하고 허리의 동작 변화에 따라 다양한 움직임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몸을 비틀거나 부자연스러운 동작을 할 때 지나치게 강한 외부의 힘이 가해질 때 허리 부위에 운동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1) 허리 디스크
-원인과 증상
외부의 충격이나 잘못된 동작으로 척추 원반이 삐뚤어져 나온다.
디스크가 삐뚤어져 나오면 부근에 있는 신경을 눌러 요통, 신경통을 일으킨다.
-예방법
힘을 무리하게 가하거나 동작을 갑작스럽게 전환할 때 주의한다.
허리의 유연성과 근력을 유지하고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한다.
(2) 허리 타박상
-원인과 증상
넘어지거나 충돌에 의해 발생하며 근육과 조직에 손상을 입는다.
허리를 움직일 때 불편함이나 통증을 느낀다.
-예방법
상대와의 지나친 몸다툼이나 충돌을 피한다.
무리한 동작을 하지 않고 필요시 안전장비를 착용하여 보호한다.
(3) 허리 디스크
척추뼈의 몸통을 연결하는 연골인 척추 원반이 부자연스러운 운동과 같은 외력에 의해 밖으로 돌출하는 현상이다.
허리뼈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척수나 신경을 압박함으로 통증이 있다.
척추 원반 탈출증이라고도 한다. 척수 척추관 안에 있는 중추 신경으로 뇌와 말초신경 사이에서 자극을 전달하고 반사 기능을 관장한다.
-추후 관리
일시적인 타박상의 경우 안정을 취하고 통증이 사라지면 운동을 실시한다.
그리고 허리 디스크와 같은 손상은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신체 활동이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휴식과 함께 치료를 한 다음 근력 강화와 연습 방법 등을 개선하여 신체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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